
베트남의 제주도라고 불린다는 푸꾸옥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7월 31일에 출국하여 8월 4일에 돌아오는 3박 5일 일정이었구요. 하나 투어를 통해 호텔과 항공만 포함한 에어텔로 예약하였습니다. 계절상 우기에 해당하는 기간이었지만 여행 기간동안 비는 한 30분 잠깐 쏟아진 것이 다였구요. 나머지 날들은 매우 화창하고 쨍쨍해서 물놀이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였습니다. 하나투어 에어텔 상품 후기 투어사에서 진행하는 것은 첫날에만 일정이 있었습니다. 비행기가 푸꾸옥에 도착하면 푸꾸옥 공항에서 가이드가 대기하고 있다가 조식으로 쌀국수를 먹을 수 있도록 식당에 데려갑니다. 식당 이름은 모르겠는데 여하튼 쌀국수가 되게 맛있었어요. 시원한 얼음을 넣은 이름 모를 차도 함께 주시는데 그 차도 맛있었고, 여행의 시작이 상큼..
카테고리 없음
2024. 8. 5. 10:45